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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진주에 대해 파헤쳐보자! #예능기대주#인스타그램


이번주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새로운 회원은 바로 배우 박진주 입니다. 오늘은 그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올해 나이 29세 (88년생) 브룸스틱 소속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 배우입니다. 



배우 박진주는 2009년 짧은 영화로 데뷔를 하였고 2011년 영화 써니를 계기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써니에서 욕쟁이 역할을 아주 맛깔나게 소화하면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써니 이후에는 프로포즈 대작전, 플랜맨, 냄새를 보는 소녀, 모던 파더 등 여러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실력을 쌓았습니다.


올해에는 1%의 어떤 것, 질투의 화신에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질투의 화신에서는 간호사로써 받는 업무 스트레스와 간호사 특유의 말버릇, 행동들까지도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실제 간호사들도 보고서 소름이 돋았다고하니..)




그리고 가장 화제였던 복면가왕의 우비소녀로써 등장해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죠.


"연기를 하면서 가수나 연기자분들에 비해 키도 크지 않고 예쁘지 않다. 당당하게 노래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힘을 얻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인터뷰했는데, 왜 이쁘지 않다고 생각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너무 이쁘십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된 비디오스타와 해피투게더 녹화까지 마친걸로 봐서는 우비소녀 이후에 예능출연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질투의 화신 에필로그에 나온 댄스를 보면 또하나의 예능 보석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박진주씨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박진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injoo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