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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징맨 황철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 (자동차 머스탱 5.0)

최근 최순실 국정농간부터 시작해서 나라가 뒤숭숭한 상황에 이번에는 보디빌더 황철순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tvN에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유명해진 황철순은 이번에 음주운전 사건으로 본인의 커리어에 크나큰 위기가 생겼습니다. 

황철순씨는 포드 머스탱 5.0을 과거에 몰았다고 합니다. (가격 6,000만원대) 


12월 6일 오늘 새벽 4:30경 강남역에서 술을 마신뒤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신호대기에서 잠이 들었고, 지나가던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이 적발되었습니다.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 0.119% 였습니다. 당시 경찰에 의하면 징맨 황철순은 무릎을 꿇으며 선처를 바랬고, 또한 음주측정 대신 음주채혈 측정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채혈을 하게 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조금은 내려간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11월에는 머슬매니아 라스베가스에서 우승하는 등 보디빌더로써의 최고자리에 올랐던 그지만. 올해 2월에는 강남 분식점에서 옆사람과 어깨가 부딪히는 시비 끝에 결국 상대방을 폭행해서 전치 6주 (눈뼈 함몰)을 일으켜 집행유예 1년 처분과 더불어 음주운전으로 인해 본인이 쌓은 업적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게 되었습니다. 야구선수 강정호 선수도 마찬가지로 본인의 커리어에 크나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유명 연예인, 스포츠스타, 정치인 등등이 많은데요. 중요한 것은 음주운전은 살인에 가까운 행위입니다. 연말이라 술자리가 잦으실텐데 절대로 절대로 음주운전하지마시고 꼭 대리운전을 이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