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지진 유성구 규모 1.9 체감 규모는 더 커 2월 13일 새벽 3시쯤 대전시 유성구 남남서쪽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지역 등에서 발생되는 지진 규모에 비하면 약하지만 실제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각 소방서에 제보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프리미어리그를 보고 있던 사람들이 그 시각까지 깨있었고 사람들은 큰 불안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시민들이 걱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지진이 일어났으나 기상청에는 12일 발생한 규모 2.3의 지진만 나와있고 재난문자 등 기타 별다른 안내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규모 2.0 이상의 지진만 보고가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2월 13일 기상청에 나와있는 울산 지진 대전 시민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기사에 댓글로 본인들의 체감 규모가 훨씬 크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아파트가 흔들리고 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