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골종양 (골육종) 원인 및 증상

최근 유아인씨가 군대에 가기 위해 신체검사 도중에 골종양 (골육종) 판정을 받아서 재검을 받기로 했다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깡철이 영화 촬영중 오른쪽 어깨 근육 파열된 후로 악화되어 골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골종양 골육종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 골육종이란?

골육종은 그야말로 뼈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90%는 양성종양이며 나머지는 악성종양입니다. 한해 약 200명 정도가 진단 받는 희귀암입니다.

■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나 10대 환자가 걸리는 확률이 높아 뼈 성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릎, 둔부, 어깨에서 주로 발생하며 남성 환자의 수가 2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 증상

팔다리가 부으며 통증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타박상 정도로 시작하여 점점 강도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붓기가 가라앉지 않고 통증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면 꼭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청소년들은 성장통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성장통의 경우는 주로 저녁에 발생하지만 골육종의 통증은 밤낮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 치료 및 진단

엑스레이 촬영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전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MRI 검사를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뼈이식, 스테로이드제, 방사선 등의 치료법이 있으며 초기 치료해도 생존율은 60~7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쇼트트랙 선수 노진규는 23세에 골육종으로 사망하였습니다.

뼈에 발생하는 골육종 골종양 원인 증상 치료 진단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특히 청소년 20 30대의 남성분들은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무서운 질병이기에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아시다시피 암의 예후는 굉장히 나쁘며 환자도 그만큼 고통받는 시간이 길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배우 유아인씨도 하루 빨리 완쾌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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