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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핫이슈

동물학대 논란이 있는 유튜버 커플 (페북스타 음대연습실 무단 사용)

최근 유튜버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bj와 유튜버들은 팬들로부터 원하지 않는 배달 음식 몇십만원어치가 주문되기도 하고 방송중인 스튜디오에 계란을 던지고, 미성년자 성폭행, 여자 bj 노출, 일진과거, 성형 등등 여러가지 논란의 중심에 서있었습니다. 오늘 가져온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유명한 커플 데이트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의 남자친구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서 그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해당 커플은 유튜브에서 많은 구독자 수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데이트 영상을 올려서 많은 사람들로 사랑받는 커플입니다.  



 

2011년 20대 초중반이였던 유튜버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이때 당시에 찍은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은 평소 동영상에서 자상한 말투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가 개같은 녀석이라며 자신의 애완동물을 지칭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외에도 강아지가 위험하게 문에 매달려있는 사진을 찍어올리고, 강아지 입을 막아 숨 쉬기 어렵게끔 만들고 강아지를 몇년만 키우고 버리기를 자주 했다는 등의 발언은 많은 팬분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닭이나 기니피그에 관한 사진과 설명도 과거에 올렸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음대생인 두 사람은 남자친구 학교 음대에서 연습실을 사용한 영상과 사진을 개인 SNS에 많이 올렸습니다. 남자친구가 다니던 대학교 음대는 연습실 예약이 재학생들에게도 힘든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른 학교 학생이였던 여자친구분은 남친 음대 연습실을 자유롭게 사용한 것으로 당시 재학생들의 원성을 샀다고 합니다. 실제 페이스북 메시지로 해명을 요구하는 답변에 정확한 피드백이 오지 않았다는 점과 심지어 남자친구분은 그당시에 졸업생인데도 불구하고 연습실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